소식지

<반핵의사회> 2019년 5월 소식지

2019년 5월호 소식지

 

* 한일포럼 웹자보
<비핵.평화를 위한 한일 국제포럼>
2019년 5.30(목) ~ 31(금) 서울
5.30(목)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5.31(금) 시민청 태평홀

Workshop
5.30(목) 14:00~17:00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핵의 반인도적, 반환경적 영향에 대한 3가지 주제>

1) 피폭자에 대한 문제의식 (발표: 한국 피폭자 대표 , 일본 피폭자 대표)
2) 핵발전소 노동자의 안전관리 (발표: 박찬호 반핵의사회 운영위원)
3)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치 조치 (발표: 백도명 반핵의 사회 공동대표)

 

<뉴스>

*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2019.4.25. 보건복지부)
피해자 현황 그림


=>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28570&call_from=media_daum

*74년 흘러도 끝나지 않는 고통, 원폭 피해 알렸다가 이혼, 자녀 파혼…(2019.4.26. 국민일보)
…지난해 8월 기준 원폭 피해자로 대한적십자사에 등록된 생존자는 2283명이다. 이남재 합천평화의집 사무총장은 “자신이 피폭자란 사실을 숨기고 등록하지 않은 사람까지 하면 피해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했다.
원폭 피해자들은 또 피폭으로 인한 질환이 자식에게 대물림될까봐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5218&code=11131100&cp=du

* ‘식품 방사성 세슘 기준 강화’ 6년 임시 조치 꼬리표 뗐다(2019.5.1. 서울신문)
모든 식품 요오드 100Bq/㎏ 이하로 확대
세슘, 2013년 ‘임시특별조치’ 기준과 같아
WTO 판정서 최종 승소하면서 즉시 적용

=>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02014027&wlog_tag3=daum
* 고리원전 인근 주민 갑상샘암 발병 책임, 7월(선고 공판) 가려진다(2019.5.8. 국제신문)

‘균도네 소송’ 2심 결심공판서 한수원 “배출된 방사선, 극미량”…원고 “지속적 배출로 피해” 주장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90509.22007003704

* 후쿠시마 원전 폐로 작업에 ‘외국인’ 쓰겠다는 도쿄전력(2019.5.10. 세계일보)
기준치 절반 피폭된 작업자만 763명
…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만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선 관리 구역에서 일한 근로자가 1만 1109명이며, 이 기간에 763명이 10~20밀리시버트(mSv), 888명이 5~10mSv의 피폭량을 기록했다. 일본에선 원전 노동자의 피폭 선량 한도를 연간 50mSv, 5년간 100mSv로 정하고 있다.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510510700?OutUrl=daum
* [지금 일본에선](264) 후쿠시마산 방사능 쌀 관광객에게 더 권하는 일본정부(2019.5.16. 뉴스투데이)
유명 식당과 마트, 도쿄올림픽 때도 후쿠시마 농산물 사용추진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식당이나 마트에서 아무도 모르게 후쿠시마산 쌀이나 농산물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 일본인조차도 후쿠시마산을 기피하면서 각종 농·수산물의 소비가 정체되자 아베정부는 이를 상대적으로 꼼꼼히 체크하지 않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몰래 먹이려는 꼼수를 쓰기 시작했다…
=> http://www.news2day.co.kr/127321

 

 

<원폭현황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