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호 소식지
원자력 안전 기준강화 계획-2018.4.24. 원안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월 24일(화) 오후 2시 경주에서 [원자력 안전기준강화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했습니다.
원안위는 이날 공청회 이후 대국민 온라인 의견수렴(5월), 2차 공청회(서울, 6월) 및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오는 6월에 「원자력 안전기준강화 종합대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날 공청회에서 원안위가 발표한 원자력 안전기준강화 종합대책(안) 중 ‘방사선 영향평가’관련 부분 발췌해서 공유합니다.
<일본 반핵의사회(PANW)와 세미나>
일본반핵의사회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의 건강장해에 관해,
한국반핵의사회에서는 그간 연구되었던 ‘원전주변지역의 갑상선암 역학조사’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일시 : 2018.7.15. 오전 10시~오후 1시.
* 장소 : 미정 (확정되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 주제 :‘원전주변의 건강장해’
* 문의 및 참가 신청 : 010-5310-1634 (김미정 운영위원장)
*후쿠시마 참사 후 2년새 일본 소장암 400% 늘어”(2018.4.11.국제신문)
어제 수산물 수입금지 패소 대응
=>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180412.22007004985
*일본 기업들이 베트남 청년들을 속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을 하게 한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18일 마이니치신문은 베트남 실습생 4명이 후쿠시마핵발전소 인근에서 방사능 오염제거 작업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4살 실습생은 방사능 오염을 제거하는 작업인지 알지 못한 채 위험한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생명에 위협적인 일을 시키면서 사전 설명이나 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들 외에도 수많은 베트남인들이 위험천만한 일에 동원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이들보다 더 많은 외국인 청년이 위험한 일에 동원됐을 것이란 추측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일본 기업에 속아 ‘방사능 제거작업’ 투입된 베트남 청년들(2018.4.19. 인사이트)
http://www.insight.co.kr/news/151006
*“일본 오사카서 방사능 폐기물 소각한 후 주민 800명 코피 흘렸다”(2018.5.1.인사이트)
=> http://m.insight.co.kr/news/15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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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돈침대 총정리■
[라돈침대①] “7개 모델, 방사선 기준치 최고 9배 초과”..수거 명령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515202707444
[라돈침대②] 침대 스펀지도 방사선 내뿜는데..1차 조사서 놓쳤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515202707445?f=m
[라돈침대③] 호흡 통한 내부 피폭, 외부 피폭보다 더 심각..최대 37배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515203317568?f=m
[라돈침대④] “의심 침대 더 있다”..24개 모델 ‘라돈 방출 물질’ 사용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515203316566?f=m
[라돈침대⑤] ‘내 침대가 라돈침대라니’..지금 쓰고 있다면 취할 행동은?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515205410965?f=m
<공지>
지난 4월 21일, 반핵의사회 사무실을 와룡동에서 성수동으로 옮겼습니다.
더불어, 사용량이 거의 없는 사무실 전화를 해지했습니다.
반핵의사회 활동 및 중요 사항 문의는 김미정 운영위원장님(010-5310-1634)께,
회비 관련 내용은 천은아 간사(010-2807-4317)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이메일 nonukes@nonukes.or.kr과 팩스(031-550-1112)는 변동없이 그대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