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반핵의사회> 2019년 4월 소식지

2019년 4월호 소식지

 

 

<뉴스>
<후쿠시마 수산물 재판>

*정부 보도자료(2019.4.12.)

WTO 일본산 수입식품 분쟁 상소 판정결과 및 정부입장 – WTO 분쟁 경과 및 상소 판정 요지문 보기(외교부)
=> http://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69120

* 후쿠시마 등 일본 8개현 수산물 금지 WTO 승소 배경은?(2019.4.13. 한겨레 신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89874.html
*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에 ‘수산물이력제’ 주목(2019.4.16.정책브리핑)
=> http://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60033&call_from=media_daum

* [특파원리포트]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후쿠시마 엄마들의 고군분투기(2019.4.16. KBS NEWS)
…후쿠시마 현 이와키시에 위치한 ‘방사능 시민측정실’. 글자 그대로 기기를 사용해 방사성 물질 함유 정도를 측정해주는 곳이다. 후쿠시마의 현재를 대변하고 있는 곳. 그리고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곳. 그곳에 다녀왔다.
…시민 측정실이 위치한 이와키 시의 경우도 후쿠시마 사고 원전에서 남쪽으로 40km가량 내려와 이바라키 현의 경계에 있는 만큼 이제 어느 정도 방사능 공포에서 벗어났을 거라 생각했지만, 지난해 채취한 버섯에서 2,631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
원전 폭발 후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방사능 공포는 진행형이라는 이야기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81185&ref=D

*월성1호기 원자로 압력관 교체 종사노동자 호지킨림프종 희귀질병 발병
“방사능 계측기 숨겨 두고 일했다”
(2019.3.탈핵신문)
“방사능 계측기 숨겨두고 일했다”
2009년부터 9개월 만에 누적피폭선량 21.32mSv에 도달
호지킨림프종이라는 희귀병 발병

327일 동안이나 방사선에 노출됐으나 업무관련성 인정 못받아 산재요양 불승인, 이에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소송 제기했고, 현재 소송 진행중입니다.
=>https://nonukesnews.kr/1402?category=634462

*[기획] 원자폭탄 피해 한국에서도 현재진행형(2019.3.탈핵신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인한 고통은 지금 이 순간 한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 있는 평택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원폭피해자협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경기도 원폭피해자협회’가 창립되기 전인 2월 13일, 준비모임을 찾아가 경기도 원폭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기록해서 전한다.
=> https://nonukesnews.kr/1401

*2020 도쿄 방사능 올림픽?(2019.3.30. SBS)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일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가 ‘이제는 안전하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원전 인근에서 측정된 방사능 오염 수치는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오염된 마을로 돌아갈 수 없는 주민들은 임시 주택에 머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내년의 올림픽을 위해 임시 거처도 비워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원전 폭발 8주기를 맞은 후쿠시마, 정말 괜찮은 걸까요?
=>https://news.v.daum.net/v/201903301415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