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반핵의사회> 2016년 5월 소식지

       

  소 식 지

2016년 5월호

          문의 nonukes@nonukes.or.kr. / 02-744-0129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148-050905 (예금주:반핵의사회)

 

☢ 순 서

 

1. 반핵의사회 소식

① 원전주변지역 갑상선암 환자 역학 조사(울진/경주) 보고 : 2016.4.16.

② 후쿠시마 진료소 후세선생님 면담 보고(김익중 운영위원) : 2016.4.21.

③ IPPNW 일본 지부(PANW) 방문 보고(김미정 운영위원장) : 2016.4.22.

2. 탈핵연대활동

3. 후쿠시마 소식

4. 탈핵관련 책 소개 

 

———–  알립니다   ———————————————

 

1. 2016년 1월부터는 정보통신법 규정 변경에 따라 기존 회원의 회비 출금계좌 변경시

출금 동의서를 꼭!! 제출해야 합니다.(회비 금액만 조정할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계좌 변경하실 회원께서는 첨부한 서식을 출력해서 내용을 기재하신 후(자필 작성)

-> 스캔해서 이메일( nonukes@nonukes.or.kr.)로 보내주시거나,

->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010-2807-4317(간사 천은아) 번으로 문자/카톡 등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2. 원전주변지역 갑상선암 환자 역학 조사

- 일 정 : 영광/고창(5월 21일) 고리/울주(5월 22일),

- 대상자 : 원전주변 거주자 중 갑상선암 환자 (약 600여명)

* 역학조사 함께하실 분은 김익중 선생님(010-2350-2406)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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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핵의사회 소식

 

① 원전주변지역 갑상선암 환자 역학 조사(울진/경주) 보고 : 2016.4.16.

 

원전주변지역 갑상선암 공동소송이 진행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 백도명 교수팀(우리 단체 공동대표)이 원전 주변지역주민의 갑상선암 환자들의 기본 현황과 원전 주변지역 거주환경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원전 주변지역 갑상선암 환자로서 원전 주변지역 주민 갑상선암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를 시작했고, 반핵의사회에서도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6일 울진(울진 원전-오전)과 경주(월성원전-오후)에서 갑상선암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관련 설명을 하고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았습니다.(연구를 위해서는 원고들이 법원에 제출한 주민등록초본, 진단서, 의무기록지 등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연구 동의서를 일일이 받아야 합니다.)

이 날, 김익중 운영위원이 역학조사를 담당한 백도명 교수 연구팀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달(5월)에는 21일(토요일) 고창/영광(영광원전), 22일(일요일) 울산/기장(고리원전), 에서 역학조사를 합니다.

* 역학조사 함께하실 분은 김익중 선생님(010-2350-2406)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② 후쿠시마 진료소 후세선생님 면담 보고(김익중 운영위원) : 2016.4.21.

일본 후쿠시마 시에는 의사들이 모금하여 만든 “후쿠시마 공동진료소”가 있습니다.

의사 2-3명이 진료를 담당합니다. 이 진료소는 핵사고의 건강영향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주민 건강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1일 이 진료소의 후세 원장님이 방문하여 저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 진료소에서 실시한 주민대상 건강 심포지움에서 제가 발표한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하고 싶으며, 한국의 반핵의사회와 함께 심포지움을 한국에서 열고 싶어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핵사고 이후의 일본인 건강영향에 관하여 발표를 해주시면 우리 쪽도 걸맞는 주제를 준비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이후 진행사항은 없는 실정입니다. 후쿠시마 진료소 측은 이번 8-9월 정도에 방문을 원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계속 연락하여 일본 발표가 가능하다면 우리 쪽도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국회에서 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는 제가 맡아서 하겠습니다.

 

③ IPPNW 일본 지부(PANW) 방문 보고(김미정 운영위원장) : 2016.4.22.

2박3일간 일본반핵의사회(PANW)의 대표간사인 하라 선생님이 근무하는 병원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가나자와현에 있는 성북병원으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었습니다.

3일간 성북병원 직원들과 인터뷰하며 ‘차별없는 평등의료’라는 기치아래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는 병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하려는 그분들의 열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하라 선생님과 저녁시간에 핵전쟁반대국제의사회의(IPPNW)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후 IPPNW 국제총회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였습니다. (사진)

 

 

2. 탈핵연대활동

4월 26일 체르노빌 핵사고 30주기를 맞아 각 단체와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반핵의사회가 연대하고 있는 반핵공동행동(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에서는

2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광화문 KT)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더 이상의 비극을 멈추는 길, 탈핵

“No more Chernobyl, No Nuclear!”

 

30년 전 오늘은 구 소련(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날이다. 최악의 핵발전 사고로 기록된 체르노빌 참사로, 사고 1주일 안에 31명이 생명을 잃었고 이후 수만 명이 사망했다. 또한 각종 암발생은 물론 대를 이어 유전장애가 나타나 그 피해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린 체르노빌은 여전히 핵발전소 반경 30km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고농도의 방사선이 나오는 위험 지대다. 언제 사고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기약 없는 시간만 흐르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체르노빌 대참사에도 인류는 핵발전을 포기하지 않았고, 5년 전 또다시 후쿠시마 사고를 맞이했다. 다행히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두 번의 핵사고를 교훈으로 탈핵으로 나아가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확대로 핵발전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두 번의 핵사고에도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한 채 여전히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고수하고 있고 25기까지 늘려 단위면적 당 세계 최대의 핵발전소를 갖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일본 정부 역시 후쿠시마의 교훈을 망각 한 채 최근 구마모토 현 지진 발생에 센다이 핵발전소 가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또 이번 지진의 단층대 인근에 있는 이카타 핵발전소도 7월 가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체르노빌의 사례가 보여주듯이 핵발전소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그 피해가 광범위 할 뿐 아니라, 장기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핵발전소 사고가 100만 분의 1의 확률이라 하지만, 그러한 확률은 의미가 없음을 현실은 보여주고 있다. 핵발전소를 계속해서 가동한다면 또 어딘가에서 어떤 이유로 사고가 발생할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체르노빌 사고의 희생자들과 30년 그 비극의 연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과 자연의 생명들의 아픔을 다시 한 번 위로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통해 알게 된 핵발전의 위험성을 망각하지 않고, 비극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비극을 멈추는 길은 바로 탈핵 외에는 없다.

기억하라 체르노빌, 핵발전소 폐쇄하라!

No more Chernobyl, No Nuclear!

 

2016년 4월 26일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가톨릭환경연대, 경주핵안전연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나눔문화, 노동당, 노동자연대, 녹색교통운동, 녹색당, 녹색연합, 대안교육연대, 동아시아탈원전자연에너지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회, 문화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사능시대우리가그린내일, 보건의료단체연합, 불교환경연대, 사회민주주의센터, 사회변혁노동자당, 사회진보연대, 삼각산재미난학교,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새날희망연대, 생명살림연구소, 생명평화마중물, 생태지평, 성미산학교,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시민평화포럼,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서울아이쿱생협,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지나눔과평화, 에너지전환, 에너지정의행동, 에코붓다, 에코생협, 여성민우회, 여성환경연대,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공동행동, 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 영덕핵발전소반대포항시민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의료생협연합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학생행진, 정의당, 정치소비자연대, 차일드세이브, 참교육학부모회, 참여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청년초록네트워크, 초록교육연대, 탈핵경남시민행동,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천주교연대, 태양의학교,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하자작업장학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살림연합회, 합천평화의집, 핵없는세상,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핵없는세상을위한의사회, 핵으로부터안전하게살고싶은울진사람들,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과공해연구회,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기타 탈핵관련 소식 – 출처 : 반핵공동행동 ‘탈핵주간브리핑’>

 

* 일본 원자력규제위 전문가 조사단, ‘시가 핵발전소 1호기 아래 활성단층’ 평가서 제출.

우리나라 경주 월성 원전도 활성단층 위에 있어 더욱 관심이 가는 뉴스입니다.

 

=> 일본 시카 원전1호기 밑 ‘활단층’…폐로 전망(2016.4.27. JTBC)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22762

 

=> “일본 시가원전 바로 아래에 활단층”…폐로 가능성 높아져(2016.4.28. 경향신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81400011&code=970203

 

* 벨기에 전국민에게 요오드 알약 지급.

우리나라만큼이나 원전밀집도가 높고, 노후원전이 있는 벨기에는 2012년 원자로 압력 용기 내벽 결함으로 일시적으로 폐쇄했었습니다.

 

=> 벨기에, 전 국민에 요오드 알약 지급 “노후 원자로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날라”(2016.4.29.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15417&code=11141500&sid1=int

 

=> ‘노후원전 위협’ 벨기에, 전 국민에 요오드 알약 지급(2016.4.29.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41844.html

 

 * 4월 29일(금) 서울시,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업무 협약.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2011년 후쿠시마 핵사고 후 수입되는 일본산 식품 및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가 높아지자 시민들이 직접 오염 여부를 측정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김익중 운영위원의 제안으로 여러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방사능 핵종 분석기를 구입하고, 2013년 5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관련 정보 더 보기 : http://www.korearadiationwatch.org/

 

=>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 시민단체와 함께한다.방사능 감시 시민단체모임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업무협약(2016.5.2. 서울우리신문) : http://www.seoulwoor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468

 

=> 서울시, 시민단체와 손잡고 ‘식품 방사능 검사’ 확대 실시(016.5.1. 아시아경제)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3017081431014

 

 

3. 후쿠시마 소식

 

☢ 美 백악관, “도쿄 방사선량 100 mSv” 예측…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16.5.9. Kyodo News)

버락 오바마 미국 정권에서 과학 기술 정책을 담당하는 존 홀드렌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이 도쿄(東京) 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직후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영향으로 최악의 경우, 도쿄에서의 피폭 방사선량이 ‘몇 주 사이에 100밀리시버트(mSv),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예측 수치를 다른 고위급 관리들에게 제시한 것이 9일 알려졌다….(중략)

=>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6/05/137786.html

☢ 2016.4.20. 일본 후쿠시마현 근해에서 규모 5.6 지진 발생

5년전 동일본 대지진을 겪었던 일본 후쿠시마현 근해에서 지난 4월 20일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려했던 피해는 없었으나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너지정의행동에서는 일본 아베총리에게 핵발전소 가동 중지를 촉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구마모토현 지진 발생 한 달이 되는 5월 14일까지 온라인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 관련 내용 더 보기 및 온라인 서명하기 : http://unbouncepages.com/stop_nuclear_japan/

☢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바다로 방출된 방사성 세슘 중 일부가 일본 주변 해역에서 검출(2016.5.3. NEWSIS)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킨 도쿄(東京) 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바다로 방출된 방사성 세슘 중 일부가 5년여 만에 일본 주변 해역에서 검출됐다. 아오야마 미치오(青山道夫) 후쿠시마대 환경방사능연구소 교수는 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국제 학회에서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 발생 후

일시 하락했던 해수 중 세슘 수치가 사고 발생 전보다 높아졌으며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된 곳에서는 1세제곱미터(㎥) 당 2베크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지난 2일 보도했다.

아오야마 교수는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물고기와 인체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서도 “세슘 137은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향후 장기간에 걸쳐 해수 중 세슘 농도가 이 정도로 지속되거나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세슘 137의 반감기는 30년이다…(중략)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03_0014061535&cID=10101&pID=10100

 

☢ “핵발전과 일본” 공동체 상영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와 핵마피아의 실체를 다룬 다큐를 공동체 상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소개> 

핵발전과 일본 – 핵발전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요?

(감독 : 카와이 히로유키(河合弘之) / 구성·감수 : 카이도 유이치(海渡雄一)

 

일본 탈핵변호사들이 찾아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와 핵마피아의 실체

소송으로 싸우고 있는 3명의 변호사가 파헤치는 일본 핵마피아의 진실.

왜 핵발전소가 만들어졌는가? 사고가 일어났지만, 왜 일본은 핵발전소를 재가동하려고 하는가? 새로 만들어진 신규제기준은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다카하마 핵발전소 재가동 금지 결정을 이끌어낸 카와이 히로유키 변호사가 직접 현장을 취재해 제작.

일본에서만 1천회 이상 공동체 상영,

<핵발전과 일본>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후쿠시마 핵사고의 진실, 핵마피아의 실체를 널리 알려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탈핵신문 : 062-447-0311 / 에너지정의행동 : 02-702-4979

=> 관련 내용 더 보기 : http://nuclearjapan.modoo.at

 

4. 탈핵관련 책 소개

 

 

『끝이 없는 위기』

헬렌 칼디콧 엮음, 유상구 옮김. 글항아리, 2016

 

일본의 간 나오토 전 총리의 글로 시작하여 반핵활동가 헬렌 캘디콧의 글까지 스무 편의 짧은 논문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후쿠시마 사고에도 불구하고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것을 답답해하던 캘디콧이 2013년 3월 11일과 12일에 뉴욕에서 후쿠시마 사고의 의학적, 생태학적 영향에 대해 이틀간 심포지엄을 개최한 다음 그 중 중요한 발표들을 엮었습니다.

(책소개 출처 : 탈핵신문 2016년 4월호 / 김현우 => 전문 보기 : http://nonukesnews.kr/725 )

 

※ 책 소개(교보문고) :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의학적·생태학적 영향에 관한 최신 자료와 연구 결과,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참석한 심포지엄 자료를 모아 다양한 과학적 조사 방법으로 원자력과 방사능에 관해 분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책임저자이자 감수자인 헬렌 캘디콧은 서문에서 우리가 몇 가지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방사선의 의학적 영향에 대한 것이다…(중략)

=> 책 소개 더 보기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7353063&orderClick=LEA&Kc=#book_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