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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ukes 님이 쓴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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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송전탑 인력 투입 9곳으로 늘어…주민 대치 상황 27일에도 주민 1명 부상…공사 강행 뒤 부상자 17명째 nonukes 2013. 05. 27.

    한전이 밀양지역 765kV 송전탑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밀양 단장면 바드리 송전탑 공사현장에서 주민들이 굴삭기 그늘 아래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모습. © News1 전혜원 기자 (경남 밀양=뉴스1) 전혜원 기자= 경남 밀양지역 765kV 송전탑 공사 재개 8일째를 맞은 27일 오전 인력 투입과정에서 한전 측과 주민들간에 격렬한 몸싸움이 공사 현장 곳곳에서 벌어졌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오전 7시 [...]

  • 밀양 송전탑 아수라장, 할머니 앞니 부러지고… 한국전력 200여 명 인력 투입 공사 현장 9곳으로 늘려 남빛나라 기자 nonukes 2013. 05. 27.

    밀양 송전탑 아수라장, 할머니 앞니 부러지고… 한국전력 200여 명 인력 투입 공사 현장 9곳으로 늘려 남빛나라 기자   27일 한국전력이 경상남도 밀양 지역 765킬로볼트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지 8일째에 접어들었다. 이날 오전에도 공사를 강행하는 한국전력 측과 주민 간의 격렬한 몸싸움이 이어지며 어김없이 부상자가 발생했다.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동화전 마을의 95번 공사 현장에서 이금이(66·여) 씨가 굴착기에 밧줄로 몸을 매어 굴착기의 운전을 저지하려다 부상을 [...]

  • 자국민 팔아 수출에 열 올리는 핵산업계! 불공정 계약 내용, 전면 공개하라! - 한전 부사장의 밀양과 UAE 원전 관련 발언 내용에 대한 에너지정의행동 성명서 - nonukes 2013. 05. 27.

    자국민 팔아 수출에 열 올리는 핵산업계! 불공정 계약 내용, 전면 공개하라! - 한전 부사장의 밀양과 UAE 원전 관련 발언 내용에 대한 에너지정의행동 성명서 -   5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변준연 한전 부사장은 “UAE 원전을 수주할 때 신고리 3호기가 참고모델이 되었고, 동일모델인 신고리 3호기가 2015년까지 가동되지 않으면 지연된 기간만큼 매달 공사비의 0.25%에 해당하는 지체보상금을 부담하도록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 밀양에서 자행되고 있는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공사 강행이 핵산업의 수출을 [...]

  • <밀양 송전탑 긴급 토론회>밀양 송전탑과 전력 수급, 쟁점과 대안 nonukes 2013. 05. 27.

      <밀양 송전탑 긴급 토론회>   밀양 송전탑과 전력 수급, 쟁점과 대안   한전은 지난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밀양주민들의 반대목소리는 제대로 한전에게 전달되지 않은 채, 정부와 한전은 결국 ‘공사 강행’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진행했고, 연일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최악의 사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전은 ‘전력대란’, ‘블랙아웃’의 단어를 사용하며, 송전탑 건설의 필요성만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그간 한전이 내세웠던 건설공사의 [...]

  • 전자기파의 건강 영향-유럽연합 과학위원회 보고서 nonukes 2013. 05. 22.

    전자기파의 건강 영향-유럽연합 과학위원회 보고서   전자기파의 건강 영향 유럽연합의 ‘새로운 건강 위험에 대한 과학 위원회(Scientific Committee on Emerging and Newly Identified Health Risks)’는 최근 전자기파의 건강 영향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는 최신 연구 결과를 포함하여 다각적인 검토 결과 채택된 것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고주파 영역(Radio frequency fields)의 전자기파(무선 통신 수단에 많이 사용되는 전자기파)는 인간에게 [...]

  • <인터뷰> 이계삼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 사무국장 nonukes 2013. 05. 22.

    <인터뷰> 이계삼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 사무국장   “주민합의 없는 송전탑공사 중단, 전문가협의체 구성해야”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고령의 어르신들이 목숨도 내놓겠다며 밧줄까지 걸어뒀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이계삼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 20일 한전이 공사를 재개한 이후 주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한전은 즉시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22일 강조했다. 그는 공사 반대 [...]

  • 밀양 할머니들 "우리가 쇠사슬까지 묶은 이유는…" nonukes 2013. 05. 22.

    밀양 할머니들 “우리가 쇠사슬까지 묶은 이유는…” – 송전탑, 마을 뚫고 학교옆 논밭 지나가 – 건강에 무해? 역학조사 한적 없어 – 송전탑 때문에 땅 담보대출도 안돼 – 노인들, 존엄성 지키기 위한 투쟁  2013-05-22 10:11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계삼 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 시위중인 할머니(익명) 송전탑을 세우느냐, [...]

  • 밀양 할머니 2명, 굴삭기에 머리 다쳐 헬기로 후송 송전탑 공사재개 충돌 3일째...몸에 맨 밧줄 커터칼로 끊어 nonukes 2013. 05. 22.

    밀양 할머니 2명, 굴삭기에 머리 다쳐 헬기로 후송 송전탑 공사재개 충돌 3일째…몸에 맨 밧줄 커터칼로 끊어   밀양 송전탑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한전과 반대 주민들이 3일째 충돌하는 가운데 아침부터 할머니 2명이 산속에서 크게 다쳐 헬기로 응급 후송됐다. 밀양765kv송전탑반대책위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50분경 밀양시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 88번 송전탑 현장에서 굴삭기가동을 막으려는 주민들과 경찰 및 한전 측 직원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

  • 당정, '밀양 송·변전 주변 지원법' 6월 국회 최우선 추진 nonukes 2013. 05. 22.

    당정, ‘밀양 송·변전 주변 지원법’ 6월 국회 최우선 추진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경남지역 쟁점으로 부상한 ‘밀양 송전탑 건설 논란’과 관련, 송·변전 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보상·지원하는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 당정협의에서 모은 의견을 발표했다. 여 의원은 “최근 [...]

  • 원전 스트레스테스트, 유럽은 3년, 한국은 6개월만 한다 nonukes 2013. 05. 22.

    원전 스트레스테스트, 유럽은 3년, 한국은 6개월만 한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두 달 연속으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국내 원자력발전소도 지진이나 해일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정밀안전점검 기간이 유럽 등 선진국의 6분의1 수준이고 점검 대상도 노후 원전에만 국한되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원전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새 수장이 취임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위원회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 20일 환경운동연합 자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