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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ukes 님이 쓴 글들

제목 글쓴이 날짜
  • 핵발전소 '펑', 해운대 30분-부산시 90분이면 초토화 nonukes 2013. 09. 16.

    핵발전소 ‘펑’, 해운대 30분-부산시 90분이면 초토화 [정희준의 '어퍼컷'] 부산, 제2의 후쿠시마가 될 것인가? 정희준 동아대학교 교수   수도권에는 핵발전소가 없다. 왜일까. 간단하다.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핵공학자들이 아무리 “핵발전소는 안전해요~”를 외쳐도 그들의 말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연하다. 그간 가동한 전 세계 500여 개의 핵발전소 중 이미 세 개가 터졌다. 그리고 그곳은 죽음의 땅이 됐다. 서울 [...]

  • “일본 ‘원전 제로’, 핵발전소 없어도 된다는 증거” nonukes 2013. 09. 16.

    “일본 ‘원전 제로’, 핵발전소 없어도 된다는 증거”   김대현 기자 kdh@vop.co.kr 입력 2013-09-15 16:19:36l수정 2013-09-15 16:48:57 환경단체들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가동 중인 오이 핵발전소의 가동중단과 관련 ‘일본 핵발전소 제로’ 상태와 관련 “일본이 충분히 핵발전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환경·시민 단체들로 이뤄진 에너지정의행동은 15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은 지난해 5월 42년 만에 최초로 모든 핵발전소가 가동을 멈추게 됐지만, [...]

  •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원전확대 정책까지 연계된 원전비리 규탄 및 수사확대 강화 요구 기자회견 nonukes 2013. 09. 11.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원전확대 정책까지 연계된 원전비리 규탄 및 수사확대 강화 요구 기자회견   어제(10일) 부산지검 동부지청의 105일간의 원전비리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산지검은 비리 유형을 납품비리와 인사청탁으로 구분하면서 중요한 사실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원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주) 전 사장이 에너지정책의 핵심책임자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에게 관련 정책에 한수원 입장을 잘 반영해달라며 뇌물을 준 혐의입니다. 원전 확대 정책을 위해 공기업 자회사 사장이 정책 책임자에게 [...]

  • [밀양의친구들] 9월 활동계획을 공유 nonukes 2013. 09. 09.

    밀양송전탑반대하는 시민들의 모임이 “밀양의 친구들”이 지난 9월 2일에 첫 모임을 하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추석이후에 공사를 재개한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사 전부터 여론을 환기시키고 공사강행을 막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활동입니다.  공동행동 단체들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활동계획> 1. 매일 점심 12시 ~ 13시, 시민 릴레이 1인시위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 오늘(9일)부터 밀양의친구들이 추진하는 밀양송전탑공사강행 반대 [...]

  • 제6기 탈핵학교 수강신청 받습니다. nonukes 2013. 09. 09.

    제6기 탈핵학교 수강신청 받습니다. ○ 기간 : 2013년 9월 24일~11월 12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30분 ○ 주관 : 탈핵학교 운영위원회(교장 김종철, 운영위원장 김정욱, 총무 이헌석) ○ 장소 : 평화박물관 교육장(서울 종각역 2번출구) ○ 워크샵 및 수료식 11월 15일 저녁 6시~16일 오후 1시(1박 2일, 서울유스호스텔) ○ 수업료 : 12만원(입금처 추후 안내) + 워크샵 참가비 별도(1박 3식 [...]

  • [일본반핵의사회 PANW 초청토론회] 후쿠시마 이후 일본국민의 건강영향_7월 14일(일) 오후 4시~6시 nonukes 2013. 06. 27.
  • 원전, 위험을 안고 산다 nonukes 2013. 05. 30.

    원전, 위험을 안고 산다   박철응 기자 hero@kyunghyang.com   ㆍ‘신경계’ 역할 케이블을 위조… 만약 탈 났다면 국가적 재앙 ㆍ방사능 유출 땐 수십만 피해 신고리 1~4호기와 신월성 1·2호기 원전의 제어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는 원전 부품 성능 검증기관이 시험 조건과 결과를 일부 조작한 사건이다. 이처럼 단순한 조작도 원전에서는 엄청난 재앙을 부르는 씨앗이 될 수 있다. 지난 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위조 부품이 [...]

  • 밀양 송전탑 ‘일단 멈춤’… 주민·한전, 국회 중재안 합의 nonukes 2013. 05. 30.

    밀양 송전탑 ‘일단 멈춤’… 주민·한전, 국회 중재안 합의   구혜영·박영환 기자 koohy@kyunghyang.com   ㆍ보상 확대·안전 확보 평행선… 40일 내 대안 마련엔 의문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를 둘러싸고 충돌을 빚어온 한국전력공사와 주민들이 29일 향후 40일간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한전과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공사 중단 기간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고 양측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공사 강행에 따른 [...]

  • '위조파문' 원전 제어케이블 공급사·검증기관 고소 nonukes 2013. 05. 29.

    ‘위조파문’ 원전 제어케이블 공급사·검증기관 고소 | 기사입력 2013-05-29 14:26 | 최종수정 2013-05-29 14:59 신고리원전 1호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위조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난 신고리원전 1호기. 신고리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로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2013.5.29. ccho@yna.co.kr 한수원, 민사 가압류도 신청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신고리 1·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제어케이블이 설치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부품 시험기관인 A사와 케이블 제조업체 [...]

  • 원전 정비 6개월 걸리면 피해액 2조 넘어 nonukes 2013. 05. 29.

    원전 정비 6개월 걸리면 피해액 2조 넘어 | 기사입력 2013-05-29 15:04 원전 정비 6개월 걸리면 피해액 2조 넘어 시험성적서 조작으로 발생한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손실이 2조 원을 넘길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시장분석 모의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100만㎾급 원전 1기가 정지하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하루에 전력구입비 42억 원이 늘어납니다. 2기가 동시에 정지하면 87억 원, 3기가 정지하면 135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