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71 다음 ▶

nonukes 님이 쓴 글들

제목 글쓴이 날짜
  • "WHO,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건강영향 과소평가" nonukes 2013. 03. 14.

    “WHO,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건강영향 과소평가”   반핵·환경 관련 국제 의사단체 비판 (뉴욕 AF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가 주민들의 건강에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했다고 핵무기와 환경 관련 운동에 적극적인 의사들이 비판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2주년을 맞아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발표에 나선 의사들은 최근 WHO가 방사능이 누출된 일본이나 여타 지역에서 암 발생이 급증하지는 않을 것으로 [...]

  • 일본 원전 피해자들 국가 상대 첫 집단소송도쿄 nonukes 2013. 03. 14.

    일본 원전 피해자들 국가 상대 첫 집단소송도쿄   | 서의동 특파원 phil21@kyunghyang.com   ㆍ1700여명 위자료 등 610억원 손해배상 요구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난민 등 1700여명이 국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원상회복 등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11일 후쿠시마지방법원 등에 제기했다. 일본에서 원전사고와 관련해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이 제기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원고들은 소송에서 위자료, 피난 실비, 휴업 손해배상 등의 [...]

  • 주변국 원전사고 영향 우리 기술로 파악한다 nonukes 2013. 03. 14.

    주변국 원전사고 영향 우리 기술로 파악한다   일본, 중국 등에서 원자력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우리 기술로 방사성물질의 확산 정도를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일본, 중국, 대만, 북한 등 동북아시아의 인접국에서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방사성 물질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피폭선량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시스템은 연구원이 2002년부터 15억원을 투입해 개발해온 대기방사선 피폭해석 평가시스템(LADAS)과 해양방사선 평가시스템(LORAS)이다. [...]

  • "원전개발은 반신앙적, 반생명적 행위" nonukes 2013. 03. 14.

    “원전개발은 반신앙적, 반생명적 행위” 교회협의회, 삼척에서 제1회 탈핵주일 연합예배 CBS TV보도부 고석표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3월 11일로 2주년을 맞았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한 직후 ‘핵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위기감과 공포감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유럽 등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핵발전소 계획을 취소 또는 중단하거나 재생가능한 자연 에너지로의 정책 전환을 추진하고 [...]

  • 후쿠시마 원전 폭발 2주기 삼척서 반핵 집회 nonukes 2013. 03. 14.

    후쿠시마 원전 폭발 2주기 삼척서 반핵 집회 <앵커 멘트>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가 되는 날인데요. 원전이 들어설 예정인 삼척에서는 핵없는 세상을 촉구하는 반핵집회가 열렸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2년. 복구작업은 진행중이고, 깊게 패인 상처도 여전합니다. <녹취> “원전건설 결사반대!” 후쿠시마원전 폭발 2주기를 맞아 삼척에서는 반핵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용하(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 공동대표) : “우리 삼척도 그 [...]

  • 한국인 원폭피해자와 피해자 자녀 등 후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 법률 제정과 정부의 조속한 대책을 촉구한다 nonukes 2013. 02. 28.

    한국인 원폭피해자와 피해자 자녀 등 후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 법률 제정과 정부의 조속한 대책을 촉구한다   올해는 원폭투하 68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말이던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을 당시, 강제동원 및 식민지 정책으로 인한 고향땅의 피폐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건너갈 수밖에 없었던 한반도 출신의 동포 약 7만 여 명도 [...]

  • 2/27 원폭피해자와 피해자 자녀 등 후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 법률 제정과 정부의 조속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nonukes 2013. 02. 28.

          < 기자회견문 > 한국인 원폭피해자와 피해자 자녀 등 후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 법률 제정과 정부의 조속한 대책을 촉구한다   올해는 원폭투하 68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말이던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을 당시, 강제동원 및 식민지 정책으로 인한 고향땅의 피폐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건너갈 수밖에 없었던 한반도 [...]

  • 대만, 국민투표로 제4 원전 운명 결정 nonukes 2013. 02. 28.

    대만, 국민투표로 제4 원전 운명 결정 | 기사입력 2013-02-26 11:57 | 최종수정 2013-02-26 12:11 대만타이베이 국회 앞에서 열린 2011년 6월 촛불 집회에서 반핵 시위자가 중국어로 ‘네 번째 원전 건설을 중지하라’는 글자를 둘러싼 초에 불을 밝히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반대 더 많으면 원전정책 전환점 될듯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성무 특파원 = 대만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원전 추가 가동 [...]

  • <전력수급계획, 원전 8기 수명연장 간주해 '논란'>(종합) nonukes 2013. 02. 28.

    <전력수급계획, 원전 8기 수명연장 간주해 ‘논란’>(종합)     고리원전1호기 (자료사진) 결정 유보 신규원전 4기도 건설 전제로 정책수립 지경부 “최소한의 결정, 연장은 나중에 따로 판단”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정부가 22일 확정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자력발전소가 계속 운전하는 것을 전제로 수립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의 설명을 종합하면 올해부터 2027년까지로 돼 있는 6차 전력수급계획 [...]

  • “일, 원전 50기 중 5기만 재가동 신청” nonukes 2013. 02. 28.

    “일, 원전 50기 중 5기만 재가동 신청”   도쿄 | 서의동 특파원 phil21@kyunghyang.com   ㆍ7월부터 강화된 안전기준 적용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마련한 새 안전기준에 따라 오는 7월 가동 중단된 원전의 재가동신청을 받을 계획이지만 전체 50기 중 10%인 5기만이 재가동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니치신문은 26일 “일본 10개 전력회사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원전 50기 중 5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