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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ukes 님이 쓴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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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가동되는 연말까지 시간 빠듯… 한전 “공사 불가피… 주민 설득 계속” 박철응 기자 hero@kyunghyang.com nonukes 2013. 05. 22.

    원전 가동되는 연말까지 시간 빠듯… 한전 “공사 불가피… 주민 설득 계속” 박철응 기자 hero@kyunghyang.com   한전은 20일 밀양 주민들의 반발로 부상자가 생겼지만 앞으로도 공사강행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올해 말 신고리 원전 3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인데 송전탑 공사에 8개월가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사를 강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주민 반발로 여전히 공사에 돌입하지 못해 곤혹스럽다는 표정이 [...]

  • 중국 원전사고 난다면… 서해 연안 집중 배치 한반도 안전 무방비 nonukes 2013. 05. 22.

    중국 원전사고 난다면… 서해 연안 집중 배치 한반도 안전 무방비   편서풍이 부는 좁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한반도 코앞에 집중 배치된 중국의 원전들은 과연 안전할까. 최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중국에서 원전 사고가 일어날 경우 일본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중국에서 통제불능의 원전사고가 발생하면 바람을 타고 엄청난 양의 방사성 물질이 일본에 표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원자력 규제기관이 해외 원전 사고를 상정해 대응책을 검토한 [...]

  • 밀양송전탑문제, 이제는 박근혜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 - 공사 즉각 중단하고, 지역주민들의 절규를 제대로 들어야 한다 - - 밀양 송전탑 공사재개에 따른 에너지정의행동 성명서 - nonukes 2013. 05. 22.

      밀양송전탑문제, 이제는 박근혜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 - 공사 즉각 중단하고, 지역주민들의 절규를 제대로 들어야 한다 - - 밀양 송전탑   공사재개에 따른 에너지정의행동 성명서 -  오늘(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되었다. 밀양주민들은 76만5천V 초고압송전탑에 반대해서 벌써 8년째 싸우고 있고, 이제 이 문제는 밀양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 사안이 되었다. 작년 1월 이치우 어르신 분신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들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밀양 송전탑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정부는 ‘보상은 필요없다’며 공사중지와 지중화를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

  • 대물림되는 고통, 원폭피해자 지원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nonukes 2013. 05. 22.

    대물림되는 고통, 원폭피해자 지원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 일시 : 2013년 5월 28(화) 오전 10시~1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   ○ 프로그램 09:40~10:10 : 제1세미나실 앞 부스오픈 10:10~10:15 :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10:15~10:20 : 영상감상 10:20~10:35 : 인사말 및 축사 – 오제세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_지면 –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미정) – 김제남 국회의원_지면 [...]

  • 긴급 탈핵희망버스-765kV 송전탑 막는 긴급 탈핵희망버스 nonukes 2013. 05. 22.

    긴급 탈핵희망버스 신청서   우리가 밀양이다 우리가 청도다 송전탑은 우리 일이다 765kV 송전탑 막는 긴급 탈핵희망버스 밀양과 청도의 어르신들이 한전의 야만적인 공사 강행에 맞서 눈물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발걸음이 너무도 절실한 때입니다. 긴급 탈핵희망버스에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〇 일정: 2013년 5월 24일(금) – 25일(토) 〇 출발(수도권) : 5월 24일(금) 저녁 7:30, 압구정역 6번출구 현대백화점 [...]

  •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기자회견문] 밀양·청도 송전탑 공사, 폭력강행 중단하라! -지역주민 희생을 강요하는 원자력발전소 증설 반대한다 nonukes 2013. 05. 22.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기자회견문] 밀양·청도 송전탑 공사, 폭력강행 중단하라! -지역주민 희생을 강요하는 원자력발전소 증설 반대한다 밀양과 청도의 주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던 765kV 송전탑 공사가 수백명의 경찰의 물리력까지 동원하여 20일 재개되었다. 주민의 동의도 없이 강행해왔던 송전탑 건설은 그동안 지역의 공동체를 파괴시키고,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극한으로 내몰아왔다. 주민들의 거센 저항과 비난 여론 등이 한국전력공사를 [...]

  • 밀양 송전탑 한전-주민 갈등 일지 nonukes 2013. 05. 20.

    밀양 송전탑 한전-주민 갈등 일지 | 기사입력 2013-05-20 11:16 ▲2007년 11월 = 정부, 신고리 원전-북경남변전소 756㎸ 송전선로 건설사업 승인 ▲2008년 7월 = 밀양주민들, 송전선로 백지화 요구 첫 궐기대회 ▲2009년 12월 =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밀양지역 송전탑 갈등조정위원회 구성 ▲2010년 11월 = 경실련 주관 밀양 송전탑 보상제도 개선추진위원회 구성 ▲2011년 5월∼7월 = 밀양주민-한전 대화위원회 운영, 18차례 대화 ▲〃8월∼10월 = [...]

  • 또…고리원전서 부품 납품비리 발견 취·배수구 바닥판 수의계약 nonukes 2013. 05. 20.

    또…고리원전서 부품 납품비리 발견 취·배수구 바닥판 수의계약   부품 납품비리로 문제가 됐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취·배수구 바닥판 납품과정에도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리원자력본부는 2009년 12월 고리 2발전소의 취·배수구 및 전해실을 덮는 1㎡ 크기의 특수 바닥판 1244장을 납품하는 수의계약을 A사와 체결했지만 462장이 설치되지 않은 사실을 자체 감사에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계약금액 5억여원 가운데 1억원 상당의 바닥판이 [...]

  • 영화 ‘온화한 일상’, 방사능 피해 쉬쉬하는 사회에 ‘돌직구’ 방사능 피해 대응하는 일본인들 상반된 모습 담아 nonukes 2013. 05. 20.

    영화 ‘온화한 일상’, 방사능 피해 쉬쉬하는 사회에 ‘돌직구’ 방사능 피해 대응하는 일본인들 상반된 모습 담아 ▲ 딸 키요미가 방사능 노출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마스크를 씌워주는 사에코.   2011년 3월 11일. 일본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강진과 쓰나미, 후쿠시마 원전 폭발이 연이어 터지며 1만9000여 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지금도 15만 명이 피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대재앙이라 불리며 국제사회를 [...]

  • [단독]일동후디스 분유서 세슘 또 검출...벌써 세 번째 - 아시아경제 nonukes 2013. 05. 20.

    [단독]일동후디스 분유서 세슘 또 검출…벌써 세 번째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에서 방사능 물질(요오드ㆍ세슘)인 세슘(137)이 또 다시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세슘은 핵실험, 핵폭발, 핵발전소사고 등으로 발생하며 인체에 쌓이면 불임, 심장병 등 각종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주시 재난안전과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가공식품(분유, 우유, 이유식)에 대한 방사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