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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ukes 님이 쓴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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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리법안 거부 nonukes 2013. 10. 10.

    日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리법안 거부 남민우 기자   입력 : 2013.10.09 15:06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의 관리 책임을 도쿄전력에서 정부로 옮기려는 법안을 일본 정부가 거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9일 보도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경제산업상은 지난 8일 기자들과 만나 해당 법안에 대해 “현 상황에서 후쿠시마 원전을 위해 새로운 법안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현행법이 후쿠시마 원전을 [...]

  • 日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 실수로 오염수 유출 nonukes 2013. 10. 10.

    日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 실수로 오염수 유출 <앵커 멘트>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또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됐습니다. 이번엔 작업자의 실수 때문인데, 방사성 스트론튬이 기준치의 백만배가 검출됐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된 곳은 원자로 냉각에 사용된 오염수를 담수화 하는 장치입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전 작업자가 고농도 오염수에서 염분을 제거하는 담수화 장치 배관을 실수로 분리한 [...]

  • <성명서>명분도 시급성도 없는 밀양송전탑건설 폭력적 강행 즉각 중단해야 nonukes 2013. 10. 10.

    밀양의 76만 5000볼트 고압 송전탑 건설 강행이 시작 된지 6일이 지난 지금 밀양에서는 국가의 이름으로 주민들에 대한 야만적인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 2천여명의 경찰들과 300여명의 용역 및 한전 직원들이 밀양 주민들이 온몸으로 저항하고 있음에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70대 및 80대의 고령의 노인들 2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연행자만 11명이 넘어 섰다. 우리는 지금의 송전탑 공사가 주민과의 합의나 공론의 [...]

  • 밀양 송전탑에 대한 국민여론조사 발표 기자회견-‘밀양사태와 전자파문제’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nonukes 2013. 10. 10.

    밀양 송전탑에 대한 국민여론조사 발표 기자회견 ‘밀양사태와 전자파문제’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정부와 한전이 강행하고 주민이 반대하는 밀양 송전탑건설문제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고압송전선로 전자파의 건강영향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밀양사태와 전자파문제에 대한 긴급 국민여론조사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그리고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이 공동으로 실시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지역별 인구비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추출 RDD방식에 의거 10월8일 오후에 실시한 휴대폰 전화설문조사 결과를 [...]

  • <반핵의사회 성명서>명분도 시급성도 없는 밀양송전탑건설 폭력적 강행 즉각 중단해야 nonukes 2013. 10. 07.

    밀양의 76만 5000볼트 고압 송전탑 건설 강행이 시작 된지 6일이 지난 지금 밀양에서는 국가의 이름으로 주민들에 대한 야만적인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 2천여명의 경찰들과 300여명의 용역 및 한전 직원들이 밀양 주민들이 온몸으로 저항하고 있음에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70대 및 80대의 고령의 노인들 2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연행자만 11명이 넘어 섰다. 우리는 지금의 송전탑 공사가 주민과의 합의나 공론의 [...]

  • [SBS스페셜] '후쿠시마 괴담'은 정말 괴담일 뿐일까? nonukes 2013. 09. 16.

    [SBS스페셜] ‘후쿠시마 괴담’은 정말 괴담일 뿐일까? | 기사입력 2013-09-16 01:31 – 죽음의 습격자, 후쿠시마발 방사능공포① -후쿠시마 원전 네 기가 폭발했던 사고가 일어난 지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원자로 내부에선 아직도 핵연료가 분열되어 고농도의 방사능이 대기 중으로 뿜어져 나오고 하루 300톤의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땅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 오염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인간에게 [...]

  • 부산시민단체 "방사능 안전급식조례 제정해야" nonukes 2013. 09. 16.

    부산시민단체 “방사능 안전급식조례 제정해야”   | 기사입력 2013-09-16 10:26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녹색연합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은 16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를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후쿠시마현 8개 지역에 국한된 수산물 수입금지만으로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며 “일본산 수산물 수입의 전면 금지와 함께 방사능 검사 장비와 인력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 SBS 스페셜, ‘죽음의 재’ 방사능 속 진짜 공포는 오염된 진실 nonukes 2013. 09. 16.

    SBS 스페셜, ‘죽음의 재’ 방사능 속 진짜 공포는 오염된 진실 기사입력 2013-09-16 12:34:41 ⓒ SBS 스페셜 캡처 [SSTV l 장민혜 기자] SBS 스페셜이 후쿠시마발 방사능 공포를 자세히 다뤘다. 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후쿠시마발 방사능 공포’ 지난 15일 방송은 2011년 3월 11일 일본 역사상 유래 없던 규모의 강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네 기가 폭발해 방사능이 유출된 사건을 재조명했다. [...]

  • 핵발전소 시한폭탄 23기, 이제는 폭탄을 해체할 때! [현장] 삼척에서 서울까지, 탈핵 염원 담은 400㎞ 도보 순례 이재호 기자 nonukes 2013. 09. 16.

    핵발전소 시한폭탄 23기, 이제는 폭탄을 해체할 때! [현장] 삼척에서 서울까지, 탈핵 염원 담은 400㎞ 도보 순례 이재호 기자   “당장 핵발전소 가동을 멈추라는 게 아니다. 신규 핵발전소를 짓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자.” 삼척에서 서울까지 총 400킬로미터의 ‘탈핵 희망 도보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강원대학교 성원기 교수는 순례를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 성 교수는 “순례단이 흘렸던 땀과 눈물과 기도를 [...]

  • 후쿠시마 후폭풍, 수산물이 끝이 아니다! [서리풀 논평]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다 시민건강증진연구소 nonukes 2013. 09. 16.

    후쿠시마 후폭풍, 수산물이 끝이 아니다! [서리풀 논평]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다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수산물 수입 금지가 끝이 아니다 정부가 뒤늦게 방사능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다. 후쿠시마 주변 여덟 개 현에서 나오는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시민과 소비자가 조치를 요구한 것은 벌써 한참이나 되었다. 하지만 빗발치는 여론에 견디다 못해 이제야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일이 끝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