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돈침대를 처리하는 법(2018.7.18. 프레시안)
.. 불과 한 달 사이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무단처분으로 시민들이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불신과 분노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대진침대에 포함된 모나자이트 성분에 의한 방사능 피폭선량이 기준치 이하로 발표되었다가 번복되어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증폭되면서 이들 문제와 관련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국무총리의 사과가 있었고 그 후속 처리 과정에서 천안, 당진 등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 대진침대(라돈·토론 검출)관련정보(원자력안전위원회)
=> http://www.nssc.go.kr/nssc/
* 포럼 – 생활 속 방사능 물질 사용 얼마나 안전한가(2018.8.16.)
….이번 포럼은 생활주변방사선 규제 현황 및 제도 개선 방향, 음이온 발생 제품에 대한 특허 및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제품안전관리제도의 발전방향과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보상 및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토론자로 나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의 주영수 교수는 라돈침대 문제 이전에도 가습기 살균제 문제 등 비슷한 유형의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반복해서 벌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소비자 피해는 건강상의 문제가 가장 큰 피해이기 때문에 누가 얼마나 오랫동안 썼는지 파악하고, 조사가 이어져야 하는데, 이에 대한 조사를 치밀하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조사가 진행되어야 하며수집된 정보와 수거된 제품에 대해 노출평가가 이루어져야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집단적 피해가 발생할 때 조사 등 법제도가 만들어져 국가 시스템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결과 보도자료(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 http://www.consum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