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71 다음 ▶

nonukes 님이 쓴 글들

제목 글쓴이 날짜
  • 100수 앞둔, 노 의사 탈핵을 외치다 nonukes 2013. 03. 20.

    100수 앞둔, 노 의사 탈핵을 외치다 지난 15일부터 17일 보건의료진보포럼 성료…탈핵·공공의료·역사 등 저항을 위한 연대 방안 모색 2013년 03월 19일 (화) 이두찬 기자 aodtlrl@hanmail.net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집행위원장 김정범 이하 보건연합)과 공공노조 의료연대본부,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 젊은 보건의료인의 공간 다리 등 진보적 보건의료단체들이 공동주최한 ‘보건의료진보포럼 2013(이하 포럼)‘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 박근혜정부의 모순과 진보진영의 [...]

  • 대물림되는 핵폭탄의 비극…"한국인 피폭 2세 7500명" 원폭 피해자 2세 30% "건강과 자녀 출산 등 불안해" nonukes 2013. 03. 20.

    대물림되는 핵폭탄의 비극…”한국인 피폭 2세 7500명” 원폭 피해자 2세 30% “건강과 자녀 출산 등 불안해” 남빛나라 기자   국내 원자 폭탄 피해자와 그들의 자녀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이 개최됐다. ‘원폭 피해자 및 자녀를 위한 특별법 추진 연대 회의’와 보건의료단체연합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정부는 피폭자 건강에 대해 실태 조사를시행하고 국내 피폭자·피폭 [...]

  • “후쿠시마는 한국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日 히로시마 피폭자 치료한 의사 히다 슌타로… “한국 원전 줄여나가야” nonukes 2013. 03. 20.

    “후쿠시마는 한국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 日 히로시마 피폭자 치료한 의사 히다 슌타로… “한국 원전 줄여나가야”   평생을 반핵운동에 몸담아온 의사 히다 슌타로(96)가 노구를 이끌고 한국을 찾아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히다는 “후쿠시마는 한국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 방사능을 매일 생산하는 원전을 가능하면 하나씩이라도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에는 20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

  • [이사람] “후쿠시마 방사능 피폭 피해 전국 번져갈 것” nonukes 2013. 03. 20.

    [이사람] “후쿠시마 방사능 피폭 피해 전국 번져갈 것” 히다 순타로(96)   히로시마원폭 현장 진료한 의사 히다 순타로 30년간 3000여 피폭환자 진료 후쿠시마사고가 반핵운동 깨워 후손 위해 원전·핵무기 없애야 “후손들과 새로 태어날 그 모든 새로운 생명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멈추고 지구상의 모든 핵무기를 없애야 합니다. 원자력발전 역시 방사능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한번 폭발하면 핵무기보다 더 큰 [...]

  • 韓서 ‘피폭자 지원법’ 제정 호소…日 의사도 동참 nonukes 2013. 03. 20.

    韓서 ‘피폭자 지원법’ 제정 호소…日 의사도 동참 13/03/18 15:47 한국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폭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는 일본인 의사 히다 슌타로 씨(가운데) 등=18일, 서울【교도통신】2013/03/18 【서울 교도】한국에서 일본 히로시마(広島)와 나가사키(長崎)에서 원자폭탄에 피폭한 한국인 및 2세대의 지원을 국가에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18일, 국회의원과 원폭피해자 등이 조기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기자회견했다. 일본에서도 히로시마에서 피폭을 당하면서 원폭피해자 치료를 [...]

  • <기자회견문>대물림되는 원폭 피해의 고통,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라 nonukes 2013. 03. 20.

    <기자회견문> 대물림되는 원폭 피해의 고통,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라   1945년 8월 6일과 9일 원자폭탄에 의해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있던 한인 동포 7만 명 가량이 원폭에 피폭되었다. 4만 명이 희생되고, 기적적으로 생환한 피폭자들도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제대로 된 치료와 구호도 받지 못한 채 질병과 가난, 차별 등으로 고통 속에 죽어갔다.   그러나 원폭의 더 심각한 [...]

  • 일본 피폭 전문 의사 히다 슌타로, 국회에서 국내 원폭피해자 및 2세 환우들과 피폭자 대책 촉구 기자회견 nonukes 2013. 03. 20.

        <기자회견문> 대물림되는 원폭 피해의 고통,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라       1945년 8월 6일과 9일 원자폭탄에 의해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있던 한인 동포 7만 명 가량이 원폭에 피폭되었다. 4만 명이 희생되고, 기적적으로 생환한 피폭자들도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제대로 된 치료와 구호도 받지 못한 채 질병과 가난, 차별 등으로 고통 속에 죽어갔다.   [...]

  • 2013.3.17 히다슌타로 선생님 방한 강연 모습입니다. nonukes 2013. 03. 20.

       

  •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추모와 우정의 탈핵축제 - 후쿠시마에 부는 바람, 그리운 고향의 봄 참가 nonukes 2013. 03. 14.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추모와 우정의 탈핵축제 - 후쿠시마에 부는 바람, 그리운 고향의 봄 참가   공동선언문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사고가 일어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후쿠시마 핵사고는 핵발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주장하던 사회에 ‘더 이상 핵발전 안전신화는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후쿠시마 사고가 말해 주듯이 핵은 절대 안전하지 않은 에너지이며, 미래세대에게 그 위험을 고스란히 남겨주게 되는 에너지다. 또한 폐기물을 처리하고 발전소를 폐쇄하는 [...]

  • 한국원자력학회 후쿠시마위원회 최종보고서 nonukes 2013. 03. 14.

    한국원자력학회 후쿠시마위원회 최종보고서(2013. 3. 11.) 요약   KNS 후쿠시마위원회-최종보고서-20130313   사고의 특징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과 이로 인한 초대형 쓰나미는 2만 명 가까운 사망․실종자와 수십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대량의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방출되는 대형 사고를 유발하였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자로의 정지는 잘 이루어졌으나 정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