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9일, 한국건강형평성학회와 함께 ’평화와 건강 정의’를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에
틸만 러프(Tilman A. Ruff) 교수(1985년 노벨 평화상 수상,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 공동 대표 호주 멜번대 교수, 2017년 노벨 평화상 수상,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 공동 설립자)를 초청했습니다.
<한국건강형성학회와 함께 하는 심포지엄 자료집>
* 기조강연 : 평화군축 시대의 건강정의 / 틸만 러프
* 세션 1 : 전쟁, 폭력, 그리고 건강 피해의 불평등
- 전쟁과 정치적 갈등 상황에서의 공중보건 위기 / 운니 크리슈난 카루나카라
- 여성, 전쟁의 침묵을 깨다 – 전쟁과 젠더 / 이임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 세션 2 : 정의로운 이행을 찾아서
- 남북한 건강 상태와 평화 시대의 연구 과제 / 강영호(서울대학교)
- 한국인 원폭피해자 건강문제 : 현황과 도전과제 / 정연(한국보건사회연구원)
- 난민 건강문제와 한국사회의 대응 / 김영수(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 ’평화와 건강 정의’ 자료집 1 : 기조 연설 다운로드 받기
=> ‘평화와 건강 정의’ 자료집 2 : 세션 1-2 다운로드 받기
<세미나 관련 기사>
* ‘비핵화 전도사’ 미국은 왜 ‘핵무기철폐조약’에 반대하나?
[인터뷰] 틸만 러프 핵무기 철폐 국제 캠페인(ICAN) 회장 (2019.12.2. 프레시안)
* 노벨상 수상자 틸만 러프 교수 “IOC, 일본의 ‘후쿠시마 재난 종료’ 주장 믿어선 안돼” (2019.11.28.한겨레)
러프 교수 방한…‘도쿄 올림픽과 방사능 위험’ 토론회서 주제강연
후쿠시마 5차례 직접 점검…폐기물 하치장에 선수단 숙소 건설
피폭 허용치도 20배나 높여…어린이·임신부는 각별한 주의를
* “딸 데리고 후쿠시마 핵발전소 500Km 밖으로 피난했다” (2019.11.28.민중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