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동향

원자력안전위원회_위조부품에 대한 조사현황 및 재발방지대책 발표 보도자료

보도자료
배포일자 2012.12.31(월) 보도일시 즉시보도
제 공 홍보팀장 심은정(☎ 02-397-7236)
담당부서 안전정책과장 엄재식, 서기관 손명선 (☎02-397-7282)

(총 4매)

안전위, 원전부품 품질서류 위조 조사현황 및 재발방지대책 발표

- 현재까지 총 20개업체, 품질서류 215건 위조 확인

- 영광 5호기 재가동 승인, 시험성적서 등 품질서류 조사 계속 실시

- 허위서류 제출업체는 등록취소 및 최대 10년간 납품 제한 등 제재 강화, 한수원내 구매전담조직 설치, 내외부 다중감시시스템 구축 등 재발방지 대책 수립·시행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 이하 ‘안전위’)는 금일 「제11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1월5일 품질검증서 위조사건을 계기로 2개월간 민·관합동조사단이 수행한 조사현황을 논의하고 ‘원전부품 품질서류 위조 조사현황 및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