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동향

경향포토‘월성1호기 핵연료봉 사고 은폐 규탄’

[경향포토]‘월성1호기 핵연료봉 사고 은폐 규탄’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입력 : 2014-11-04 12:01:57ㅣ수정 : 2014-11-04 12:01:57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활동가 등이 4일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월성1호기 사용후 핵연료봉 다발 파손 사고 진상규명과 사고 은폐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지난 2009년 3월, 설계수명 30년을 다한 월성원전 1호기의 사용후 핵연료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를 은폐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