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 옷 벗고 경찰에 저항
경찰관 15명, 평밭마을 129번 현장 왔다가 주민들과 충돌
14.04.15 15:43l최종 업데이트 14.04.15 15:49l윤성효(cjnews)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1045

 
‘마지막 남은 4곳’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 경찰과 첫 충돌
구자환 기자 hanhit@vop.co.kr 발행시간 2014-04-15 15:57:31 최종수정 2014-04-15 15:54:24
http://www.vop.co.kr/A00000744710.html

 
한전-밀양 송전탑 반대주민 ‘공사중지 가처분’ 법정공방
주민측 “헬기 소음으로 주민 고통”
한전측 “법적 허용범위 소음” 반박
재판부 “현장검증 검토해보겠다”
기사입력 : 2014-04-16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07361

 
‘성동격서’ 꼼수, 밀양 움막에 괴한 난입
[현장] 경찰 대동하고 움막 찾은 ‘무개념’ 인권위 조사관까지
최형락 기자(=밀양) 메일보내기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4.04.16 08:49:40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309

긴급 SOS ! 4월 밀양농성장 지킴이를 구합니다

“4곳 남았습니다”
밀양송전탑 부지 101(용회), 115(고답), 127(위양), 129번(평밭) 농성장. 밀양송전탑을 막아낼 최후의 보루입니다.

“밀양이 긴박합니다!”
한전은 이곳을 13,14일부터 철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농성장을 염탐하고 있습니다.
 
“4월을 지켜내야 합니다!”
주민들은 이미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3일에서 30일 남은 2주, 마지막 힘을 다해 “함께” 지켜주십시오!

*평일이면 더 좋고 주말도 좋습니다. 2박3일이면 더 좋고 1박2일도 좋습니다. 농성장지킴이가 필요합니다. 꼭 필요합니다!
*수도권 포함 나머지 지역은 “129번”에 집중합니다. 부/울/경이 나머지 3곳을 지킵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십시오!”

*참가신청 링크  http://bit.ly/1iajgV8

-참가신청하기 링크로 들어간다.
-5개 일정 중 하나를 택해 신청하고, 그시간까지 밀양역에 도착한다.
4월13일(일) 20시 밀양역
4월16일(수) 20시 밀양역
4월20일(일) 20시 밀양역
4월23일(수) 20시 밀양역
4월27일(일) 20시 밀양역
-5개 일정 외에 밀양을 찾을 시 미리 문의처로 알린다.
-침낭과 따뜻한 옷은 필수! 휴대폰 충전기가 있다면 챙긴다.
-농성장을 바로 찾을 시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19-6″을 검색해서 온다.
-평일을 놓친 경우 금토/토일 밀양희망버스를 탄다(별도안내).
*금토 또는 토일 수도권 밀양희망버스 문의는 010-8948-8350

(굵은글씨)문의처
15일까지 010-7763-1917
16일부터 010-9990-9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