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3호기 관련 후속조치 계획 |
1. 케이블 교체 및 건설공사 ➡ 1년내 마무리
ㅇ 지난 6월말 케이블 재시험 절차를 추진함과 동시에 만약을 대비 국내외 조기생산 가능업체 물색 → 유력한 미국업체 1개 확보
ㅇ 현재 해당업체는 납품에 필요한 기기검증(EQ)을 시행중이며, 11월말까지 마무리한 후 12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
- 한수원은 1년내 케이블 교체 및 건설공사를 완료할 수 있다는 입장
2. 밀양 송전선로 공사 ➡ 현행대로 차질없이 진행
ㅇ 1년내 케이블 교체 가정시, 통상적으로 원전 시운전 前에 송전선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밀양 송전선로 건설공기가 빠듯한 상황
* 공사방해 없이 철야작업과 全구간 동시공사 가정시 8∼10개월 소요
ㅇ 신고리원전 전력수송을 위해 다른 대안이 없고 8년이상 지속된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조속한 공사완료 필요
3. 내년 여름철 전력수급 ➡ 비상대책으로 큰 불편 없을 전망
ㅇ 신고리 3호기 공급차질(140만kw)을 발전기 폐지연기(복합5기, 100만kw, ’14.1월→8월) 등으로 긴급대체 추진
ㅇ 이경우 내년 여름철 예비력은 342만kw 수준으로 매년 시행되는 산업체 휴가분산(250만kw) 추가시 안정적 예비력 확보 예상
4. JS전선에 대한 법적 조치
ㅇ JS전선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 등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
※ 관련 문의 : 원전산업정책과 문신학 과장(02-2110-5481), 김건혁 사무관(02-2110-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