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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ukes 님이 쓴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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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원전 위험...총체적 부실에 주민 불안과 분노 - 영광원전 기획(1) 위조부품 사건과 핵심부품 균열...대형사고 가능성 높아 nonukes 2012. 11. 26.

    <편집자 주> 최근 영광원전5~6호기 위조부품 사건과 영광원전 3호기 핵심부품(제어봉관로의 균열)에서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는 등 영광원전을 둘러싼 일련의 사고들이 원전에 대한 총체적인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광원전 3호기 핵심부품 결함은 86년 영광원전 가동 후 최고수위의 고장으로 알려지면서 영광군을 포함한 전남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영광원전과 불과 1.5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고창군 상하면 지역 주민들까지도 불안에 떨고 [...]

  • “재앙은 이제부터?”… WHO 첫 일본 원전지역 조사 ‘쇼크’ nonukes 2012. 11. 26.

    [쿠키 과학]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3월 대지진으로 방사성 물질 유출 피해를 입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지역 어린이의 암 발생 증가 가능성을 경고했다.   25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WHO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에 따른 주민 건강영향과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 발표할 예정이다. WHO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건강영향 평가를 한 것은 처음이다.   WHO는 보고서에서 [...]

  • 전력난 이유, 불안한 원전 재가동해선 안돼 양이원영 | 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국 nonukes 2012. 11. 26.

    영광 3호기 제어봉 균열 등 원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큰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문제가 발생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불안한 원전 가동 중단에 대해 문제의 본질을 논하기보다 전력대란을 운운하는 언론의 보도행태가 아쉽다. 전기가 부족하니 위조 부품을 끼우고서라도 원전 가동을 강행해야 한다는 말인가.   전력난은 최대전력수요를 줄이는 것으로 대처하는 것이지, 원전이 감당할 일이 아니다. 원전은 [...]

  • 차기 정부에 떠넘겨진 사용후 핵연료 처리 문제 nonukes 2012. 11. 26.

    이명박 정부는 임기가 끝나가는 무렵에야 사용후 핵연료의 처리 문제를 두고 ‘대책 아닌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엊그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지식경제부 및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고 사용후 핵연료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내용인즉 내년 4월쯤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2014년까지 저장고 건설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는 것이다. 2009년 7월 공론화 위원장으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을 내정까지 해놓고 유야무야하더니, 골치 [...]

  • ‘고준위 핵폐기물’ 차기정부에 떠넘기는 MB정부 nonukes 2012. 11. 21.

    ‘고준위 핵폐기물’ 차기정부에 떠넘기는 MB정부 등록 : 2012.11.20 20:04수정 : 2012.11.21 08:31 임시 저장공간 2016년부터 포화 결정 미루고 5년간 의견수렴만 “2015년 부지 선정·건설 추진” 그동안 결정을 미뤄왔던 고준위 핵폐기물(사용후 핵연료)의 처리 문제가 결국 다음 정부의 부담으로 넘어갔다. 고준위 핵폐기물의 임시저장 공간이 2024년 포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차기 정부는 사회적 갈등을 촉발시킬 ‘폭탄’을 빠듯한 일정 속에 [...]

  • KBS뉴스 백도명 공동대표 인터뷰 보도 <집중진단> 무분별한 CT 촬영…방사선 피폭 주의 nonukes 2012. 11. 15.

    [집중진단] 무분별한 CT 촬영…방사선 피폭 주의 뉴스영상보기 <앵커 멘트>병을 진단하기 위해서 CT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별 생각 없이 이런 CT 촬영을 1년에 수십 번씩 찍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지난해 최다 촬영 건수를 기록한 간경화증 환자 사례를 한번 볼까요. 입원 뒤 여덟 달 동안 배와 가슴, 심지어 머리까지 37번의 CT를 찍었고 병원을 옮긴 뒤에도 16번을 [...]

  •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 “영광원전 국정조사 실시” nonukes 2012. 11. 14.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 “영광원전 국정조사 실시” 기사입력 : 2012년11월14일 13시06분 (아시아뉴스통신=이재호 기자)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광주 전남행동)은 14일 “짝퉁부품 납품비리, 사고의 은폐, 위조부품, 원자로 정지, 출력감발 사고 등 영광원전의 무능과 도덕적 해이로 가득한 영광원전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며 “영광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광주 전남행동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와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

  • "울진 4호기, '듣보잡' 업체 불량제품 사용" nonukes 2012. 11. 14.

    “울진 4호기, ‘듣보잡’ 업체 불량제품 사용” 핵심 설비 전열관 2년 4개월만에 파열사고, 결국 교체 결정 12.11.13 15:52l최종 업데이트 12.11.13 15:52l하승수(haha9601) 현재 가동중지중인 울진4호기의 핵심 설비인 증기발생기 전열관(세관)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업체의 제품이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녹색당과 국회 탈핵에너지전환의원모임은 “울진4호기의 증기발생기 전열관(세관)의 공급자인 미국의 B&W사가 울진4호기 이전에는 단 한번도 해당 제품을 공급한 적이 없는 사업자였다”고 [...]

  • 교수 1052명, 탈핵 선언…"핵발전 역주행 멈춰라"탈핵에너지교수모임 창립 1주년 맞아 발표 nonukes 2012. 11. 14.

    교수 1052명, 탈핵 선언…”핵발전 역주행 멈춰라”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창립 1주년 맞아 발표 김덕련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11-11 오후 4:14:48 “핵발전을 계속한다는 것, 더 나아가 확대한다는 것은 미래세대, 미래의 생명을 죽음과 파멸로 몰아넣는 폭력 행위입니다.” (탈핵 선언문 중) 핵발전에 반대하는 교수들이 11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에서 ‘탈핵 선언문’을 발표하고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촉구했다.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창립 1주년을 맞아 발표된 [...]

  • 영광원전 3호기 대형사고 날 뻔 제어봉 안내관에 균열… 최장 3개월 가동 중단 nonukes 2012. 11. 12.

    영광원전 3호기 대형사고 날 뻔 제어봉 안내관에 균열… 최장 3개월 가동 중단 [한국일보] 2012.11.10.   김종한기자 tellme@hk.co.kr   위조부품 사용 및 제어봉 안내관 균열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정비 중이던 영광 원자력발전소 3호기(100만㎾급)의 제어봉 안내관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균열 수리를 위해선 최장 3개월까지 가동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위조부품사건으로 영광 5ㆍ6호기가 멈춰 섰고,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