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71 다음 ▶

nonukes 님이 쓴 글들

제목 글쓴이 날짜
  • 월성원전 4호기 냉각수 누출…작업자 방사선 노출 nonukes 2013. 02. 28.

    월성원전 4호기 냉각수 누출…작업자 방사선 노출 8면3단| 기사입력 2013-02-26 20:26 | 최종수정 2013-02-26 22:4 [한겨레] 65명 일하던 중 143㎏ 새어나와 원전쪽 “극미량이라 피해 없어”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 4호기 원자로 건물 안에 지난 24일 냉각수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일부 작업자들이 방사선에 경미하게 노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가압중수로형 70만㎾급 월성4호기에서 24일 낮 12시45분께 정비 작업 도중 냉각수 143㎏이 누출되는 사고가 [...]

  •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반대, 울산시의회도 결의안 심의 통과 nonukes 2013. 02. 28.

    경북도와 경주시의회에 이어 울산시의회의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 반대 촉구결의안’도 심의를 통과했다. 울산시의회는 27일 김진영 의원(진보정의당) 등 8명이 발의한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반대결의안이 26일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안은 김 의원 등이 지난해 말 발의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선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면서 심의를 보류했다가 이번에 심의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시한폭탄인 월성 [...]

  • 천주교 창조보전연대, '1만인 탈핵선언' 나서기로 2월 25일 11차 정기총회 열어.. 새 상임대표로 양기석 신부 선임 nonukes 2013. 02. 28.

    천주교 창조보전연대, ’1만인 탈핵선언’ 나서기로2월 25일 11차 정기총회 열어.. 새 상임대표로 양기석 신부 선임   천주교 창조보전연대(상임대표 양기석 신부)는 2월 25일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11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3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각 교구 환경사목 지원과 전국적인 대외협력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 상임대표를 맡았던 황상근 신부(인천교구 원로 사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양기석 [...]

  • 이란, "원전 20기 새로 세우겠다" nonukes 2013. 02. 25.

    이란, “원전 20기 새로 세우겠다”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입력 2013.02.24 16:40:23|최종수정 2013.02.24 16:40:23 AFP © News1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이란이 새 우라늄 매장지 발견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15년간 총 20기의 원전을 추가로 지어 2만MW의 전력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이란원자력에너지기구(AEOI)는 23일(현지시간) 원전 신규 건설 후보지 16곳을 최종 선정하고 [...]

  • 10년간 170번 멈춘 원전 대책시급 nonukes 2013. 02. 25.

    10년간 170번 멈춘 원전 대책시급  종합 관리조직 갖춰야 국내 원자력발전소가 지난 10년간 고장정지 87회, 시운전정지 19회 등 모두 170회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집계됐다.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국민이 국내 원전의 사소한 사건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어서 원전에 대한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원전 운영 노하우가 축적되는 만큼 고장 정지가 줄어들게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

  • 월성원전 4호기 정비작업 위해 발전 정지 nonukes 2013. 02. 25.

    월성원전 4호기 정비작업 위해 발전 정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23일 오전 9시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법령에 따른 법정검사, 각종 기기의 성능점검 및 설비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정비를 마치면 오는 4월1일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는 발전소 법정검사 및 연료 재장전 기간을 이용,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 [...]

  • 그린피스, "제6차 전력수급계획 원전위험·환경파괴 고려 안해" nonukes 2013. 02. 25.

    그린피스, “제6차 전력수급계획 원전위험·환경파괴 고려 안해”   【서울=뉴시스】이상택 기자 = 그리피스가 지난 22일 확정발표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린피스 동아시아팀은 25일 성명을 내고 “이번 제6차전력수급계획은 국민의 안전과 환경보호·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전세계적 투자 추세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개탄했다.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원전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원자력과 환경파괴적인 화석연료로 회귀하고 있다는 것이다. [...]

  • 강력한 중앙집권, 새정부 열쇳말은 '박정희'? nonukes 2013. 02. 25.

    강력한 중앙집권, 새정부 열쇳말은 ‘박정희’? 박근혜 시대에 드리운 박정희 그림자 곽재훈 기자   ‘박근혜 정부’가 첫발을 내디뎠다. 새 정부에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 속에, 새 정부 곳곳에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흔적이 눈에 띈다. 박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신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예상하는데 있어서 ‘박정희 스타일‘이 중요한 열쇳말로 떠오르는 이유다. 박 대통령은 육영수 전 영부인이 문세광에 의해 [...]

  • '원전사고 은폐는 무죄' 법원 판결에 반발 시민단체 "사법부 시민 안전 외면"... 검찰 항소 검토 nonukes 2013. 02. 25.

      ‘원전사고 은폐는 무죄’ 법원 판결에 반발 시민단체 “사법부 시민 안전 외면”… 검찰 항소 검토   의도적으로 원자력발전소의 정전사고를 은폐해 직위해제까지 된 한국수력원자력(아래 한수원) 간부들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한수원 간부들은 문 아무개 전 고리1호기 발전소장을 비롯한 5명으로 지난해 2월 발전소에서 발생한 정전사고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

  • 2027년까지 火電 18기 추가…원전은 미정(종합2보) nonukes 2013. 02. 25.

    2027년까지 火電 18기 추가…원전은 미정(종합2보)     6차 전력수급계획 확정, 예비율 22% 목표 내년부터 전력난 해소 민간회사 발전사업 대거 진출, 신재생에너지 12%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맞춰 화력발전소 18개의 건설을 새로 추진한다. 진행 중인 것 외에 원자력 발전소를 더 만들지는 미정이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전력정책심의회를 열어 2027년까지의 정책을 담은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